주택 차압률 전국 1위… 76채당 1채
2008-12-13 (토)
라스베가스의 주택차압률이 76채당 1채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숏세일 매물의 경우 상당수가 이미 10만달러대를 형성하고 있는 라스베가스의 주택시장에 최근 대형 투자자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핸더슨의 캡소스부동산은 3명의 파트너와 함께 30여채의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의 앤드류 졸리 대표는 “현재 재고가 감소하며 매매가 늘어나고 있는데, 조만간 가격이 안정되면 라스베가스 주택시장도 반환점을 돌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