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최고경영자에 대한 사회적 조명을 새롭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한국 CEO 그랑프리’ 제4회 ‘아름다운 CEO’부문에 암벡스벤처그룹 이종문 회장이 선정됐다.
한국 CEO 연구포럼(명예이사장 이현재)과 머니투데이가 공동주최하고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연구제휴기관으로 참여하는‘한국 CEO 그랑프리’는 한국 CEO 연구포럼이 상장제조기업과 금융기관의 최근 3년간 재무제표를 분석하고, CEO의 경영성과 등에 대한 전문기관의 설문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계량화해 수상자를 발표한다.
올해의 업종별 수상자로는 대한제강 오형근(금속광물), 심팩 최진식(기계의료정밀), 한세실업 김동녕(생활재), 보해양조 임건우(음식료품), 녹십자 허재회(의약품), 쉘라인 이상호(전기전자), 한국 쉘석유 하종환(화학), 부산은행 이장호(은행), 패커드코리아 하태주(외투기업 제조) CEO였다.
아름다운 CEO, 글로벌 CEO, 문화 CEO로 시상된 특별상 부문에서는 암벡스벤처그룹 이종문 회장, 휠라코리아 윤윤수 회장, JYP 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이종문 회장은 1982년 다이아몬드 컴퓨터 시스템을 설립해 실리콘밸리에서 성공신화를 일궈냈다. 1995년‘이종문 재단’을 설립, 장학, 문화지원 등 활발한 사회사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상식은 12일(금)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렸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