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프라웨어 샌호제에 지사 설립
2008-12-15 (월)
인프라웨어(공동대표 강관희·곽민철)가 지난 10일(한국시간)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샌호제에 해외지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샌호제 지사는 글로벌 주요 제조사의 현지 지원 및 이동통신 사업자, MVNO 등을 대상으로 영업과 컨설팅을 수행하게 된다고 인프라웨어 측은 전했다. 또한 동시에 유럽 이동통신 사업자까지 공략, 해외사업 전초기지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인프라웨어 강관희 대표는 “올 2008년도는 미주 및 캐나다 시장에서 인프라웨어가 횡보를 활발히 하고 있다”며 “현지에서의 적극적인 글로벌 오퍼레이션 전략을 통해 2009년도에는 해외시장 지배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승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