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한국학교, 방과후 학교 정식인가 받아
2008-12-06 (토)
뉴욕 원광한국학교(교장 정연석)가 3일 뉴욕시보건국으로부터 방과후 학교 정식인가를 받았다.
원광한국학교는 지난 7월 시작된 뉴욕시보건국과 소방국의 여러 심의절차를 통과해 내년 봄 방과후학교의 문을 열게 된다. 원광한국학교의 방과후학교에는 유치원생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한국의 역사와 문화,
음악, 명상, 사물놀이, 예절 등을 강좌가 개설된다.
뉴욕원광학교 소예리 교무는 토요한국학교에 이어 방과후학교를 통해 보다 많은 한인 어린이들에게 한국어 및 한국문화를 전해줄 수 있게 됐다며 많은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718-762-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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