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리아빌리지 열린공간에서 암환자를 돕기 위한 솔로이스츠 앙상블 ‘유라니아’의 연말 자선 공연이 열리고 있다.
여성 솔로이스츠 앙상블 ‘유라니아’가 7일 코리아빌리지 열린공간에서 암환자 돕기 사랑의 자선 음악회를 펼쳤다.
이날 한국일보 후원으로 열린 유라니아의 ‘크리스마스 사랑 콘서트’에는 소프라노 김은희, 서은규, 이일령, 박상미, 메조소프라노 조공자, 피아니스트 이은미, 이세리씨 등 7명의 유라니아 단원들이 출연, 크리스마스 시즌 병상에서 고생하는 암환자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서은규, 이일령, 김은희 트리오의 캐럴로 시작된 나눔 콘서트에는 특히 암을 이겨낸 테너 이현섭씨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크리스마스 송’을 선사해 큰 박수를 받았다.이어 소프라노 박상미씨가 ‘싱 조이’를 불렀고 박영, 송희근, 박진희 트리오가 크리스마스 메들리 곡을 연주했다. 콘서트 대미는 멤버 전원이 출연해 관개들과 함께 노래하는 캐럴 싱얼롱으
로 장식했다. 공연 뒤에는 기금 마련을 위한 케이크와 쿠기 세일 행사가 이어졌고 현재 열린공간에서 전시중인 최유미씨 작품의 경매행사도 열려, 수익금 일부는 미 암협회 한인 지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원영 기자>
A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