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미국내 대학랭킹을 발표해온 프린스턴리뷰에 의해 2008년 미국 서부 최우수대학교로 선정된 캘리포니아 주립대 이스트베이(California State University East Bay)가 한국으로부터 2009학년도 장학생 30명과 일반 입학생을 토플이나 SAT 성적과 관계없이 선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선발되는 장학생들은 별도의 교육없이 2009학년도 입학을 허가받고 졸업시까지 총 3,000달러의 장학금을 제공받는다. 일반 학생들은 한국에서 6개월간 영어교육을 이수한 후 입학허가를 받게 된다.
모집학과는 정치학과, 경영학과를 비롯한 인문계열 11개 학과, 커뮤니케이션학과 등 사회계열 6개 학과, 생물학과, 컴퓨터공학과 등 자연과학계열 11개 학과, 공연예술학과 등 예체능계열 4개 학과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이며 인터넷 CSUEastBay.OKUniv.com과 이메일 gregorysemanson@gmail.com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 학교의 한국 공식 에이전트인 오케이유니브(대표 손세만)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시킨 후에는 특별전형으로 필기/에세이 평가가 실시되고 영어 실기시험도 치러진다. 특별전형 최종합격자 발표는 20일(토)이며 합격자는 21일(일)부터 31일(수)까지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절차가 완료된다.현재 미국 대학에 입학하는 외국인 학생들은 토플이나 SAT 점수가 필요하지만 일본 유학생들은 25년전부터 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아온 바 있다. 한국 및 중국 유학생들은 지난 2006년부터 이같은 혜택을 제공받고 있다. 문의(한국) (02) 548-5159.
한편 기숙사비를 포함한 캘리포니아 주립대 이스트베이의 한학기 학비는 12,500달러 정도이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