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마음회 모임

2008-12-0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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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추수 감사절을 맞아 뉴캐슬 연합감리교회(김주식 목사)에서 한마음회(회장 차재순) 모임이 있었다.

장애우 가족과 특수교육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 새크라멘토 지역에서 정기적인 모임을 가져온 한마음회에서는 이번 추수 감사절을 맞아 새크라멘토에서 동북쪽으로 30마일 떨어진 뉴캐슬 교회에 모여 칠면조, 떡과 음식을 나누며 그간의 안부와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했다.

평소에 나오지 못한 회원 가족들까지 40여명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뉴캐슬의 명물인 귤을 한 자루씩 가지고 헤어지면서 다음 달의 송년 모임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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