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협 이단대책위 호성기 신임회장 선출

2008-11-2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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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 이단대책위 호성기 신임회장 선출

25일 필라 그레이스교회에서 열린 미동부 교회협의회 이단대책위원회 정기총회 후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호성기(왼쪽에서 네 번째) 목사 외 집행부가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미동부 교회협의회 이단대책위원회>

미동부 교회협의회 이단대책위원회는 25일 필라 그레이스교회(담임목사 민영선)에서 200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현 필라델피아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인 호성기 목사를 선출했다.

또 정기총회에서는 회칙에 따라 필라델피아 지역 교회협의회 소속 목사들이 새 집행부 임원직에 임명됐다. 이단대책위 회칙에 따르면 회장 및 집행부는 1년 임기제로 뉴욕, 필라, 뉴저지, 워싱턴, 보스턴, 메릴랜드 순으로 순임한다.

다만 내년에는 이단대책위원회를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가 이끌게 됨에 따라 부회장은 뉴저지교회협의회 부회장인 백성민 목사가 맡았다.
호성기 목사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필라, 뉴저지 등 교회들의 연합이 어려운 곳일수록 이단의 침투에 취약하다며 교회간의 단결로 이단을 뿌리 뽑고 건강한 기독문화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단대책위원회 새 집행부는 중점사업으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로부터 이단대책에 관한 협력 및 자료공조와 이단대책 책자 발간을 꼽았다. 또 이단대책전문가로 유명한 박용규 교수 등을 초청해 이단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미동부 이단대책위원회는 뉴욕, 필라, 뉴저지, 워싱턴, 메릴랜드, 보스턴 교협이 연합하여 이단대책활동을 펴기 위해 지난 2007년 6월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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