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회의 청소년센터가 후원하는 뷸라 영아티스트 리사이틀이 12월19일 카네기홀 웨일 리사이트홀에서 열린다.
뷸라 영아티스트 리사이틀은 어린이 및 청소년 24명이 무대에 오르는 청소년 음악회로 뷸라 앙상블(회장 최서연)이 음악인재를 발굴, 카네기홀에서의 연주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됐다. 뷸라 앙상블은 지난 달 27일 올드 태판 소재 펠리세이즈 교회에서 8~16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콩쿠르를 개최하고 실력있는 솔리스트 9명을 포함, 24명의 청소년을 단원으로 한 뷸라 영아티스트 앙상블을 구성하기에 이르렀다.
최서연 뷸라 앙상블 회장은 “재능이 있어도 연주기회가 없는 어린 학생들에게 카네기홀 무대에 설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했다”며 “뉴저지 한인회 청소년 센터의 신광철 목사와 논의해 준비한 이번 공연에 포트리 메인바이얼린, 감미옥, 선다래, 진로 등 뉴저지 뉴욕 한인 업체 11군데가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에서 학생들은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 바GM의 아베마리아, 한국 가곡 ‘그리운 금강산’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한다.
최 회장은 “올해를 기점으로 매년 콩쿠르를 개최, 뷸라 영아티스트 앙상블의 멤버를 보강해가며 연주활동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4년 설립된 뷸라 앙상블은 맨하탄 음대, 줄리아드 음대, 보스턴 컨서버토리 출신의 바이얼린, 피아노, 첼로, 비올라 연주자 등 20~30대의 젊은 음악인 5명으로 구성, 뉴욕 뉴저지 교회 및 공립학교 등에서 무료 연주활동을 해왔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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