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구촌교회 청소년오케스트라 국제청소년 찬양축제 참가

2008-11-2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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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지구촌교회 부설 청소년 오케스트라(GMCYO)가 오는 29일 오후 7시 케네디 센터에서 새찬양후원회 초청으로 열리는 5회 국제 청소년 찬양축제에서 연주를 한다.
이 연주회에서 GMCYO는 지난해 새찬양후원회에서 주최한 음악 경연대회의 대상 수상자들과 바리톤 이광규 씨와 협연한다.
1998년 창단된 GMCYO는 워싱턴지역을 비롯 그동안 뉴욕, 뉴저지 등 여러 곳에서 연주했으며 일본, 한국, 멕시코, 태국 등 해외 음악 선교를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GMCYO는 3~12학년 단원들의 연주 수준에 따라 엔젤스트링스, 호산나, 임마누엘 등 세 개의 오케스트라로 구성돼 있다.
한편 GMCYO는 내달 6일 오후 7시 지구촌 교회에서 가을 정기 공연을 갖는다. 이와 함께 내년 2월 8일과 15일에는 봄학기 오디션을 개최한다.
문의 (301) 762-6082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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