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 내달 2개의 전시회
2008-11-26 (수) 12:00:00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송수근)이 ‘아트 컨스피러시The Art Conspiracy’전을 12월3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개최한다. 전예진, 홍성은, 수잔 드셀, 데시 민칠로, 프리실라 스터들러 등 5인 작가가 참가하며 오프닝 리셉션은 3일 6시부터 열린다.
현대 사회에서의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의문에서 출발하는 다섯 명의 미술가들은 복잡한 사회와 문화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의 삶의 양상을 다양한 작품으로 보여준다. 기획자 전예진씨는 “서로 다른 인종, 젠더, 세대, 문화의 관점으로 상호 소통함으로써 예술과 삶의 간격을 좁히려는 것”이라고 전지 목적을 밝혔다. 또한 파리한국문화원(원장 최준호)과 공동으로 기획하는 제4회 “뉴욕-파리 한인작가 교류전”을 첼시 소재 아트게이트 갤러리(547 W.27 St. 212-695-8971)에서 12월2일부터 12월20일까지 연다. 올해 전시에는 뉴욕의 김웅씨와 파리의 이효성씨가 초대되었다.
‘끝없는 고원’이라는 주제의 이번 전시에서는 김웅씨의 ‘무제’ 연작과 이효성씨의 ‘풍경’ 연작을 통해 두 화가의 서로 다른 화폭의 세계를 비교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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