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곳감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지금은 어디서나 모든 재료들을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만드는 방법만 익히면 언제든지 우리 전통 음료를 식사 후에 훌륭한 후식이 될 수 있다.
재료: 곳감 20개, 생강 4톨, 통후추, 계피, 잣, 흑설탕, 물 1과 1/2 Gel.
만드는 법:
1.생강는 껍질을 벗겨 얇게 썰고, 통후추와 계피로 원하는 양 만큼의 물에 넣고 처음에는 센불에, 끓기 시작하면 중불에 한 시간 정도 끓인다.
2.다 끓으면 물 속의 재료들을 건져 내고 식성에 맞게 흑설탕을 넣어 저어준 뒤 차게 보관한다.
3.곳감은 물수건으로 문질러 꼭지를 따고, 차가운 생강 물 속에 살며시 넣어 준 위 반나절이 지나면 화채 그릇에 곳감을 두세개 건져담고, 생강물을 붓고 잣을 몇 개 동동 띄운다.
새크라멘토 영광교회 여전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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