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찬양후원회 수상자 음악회

2008-11-0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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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양후원회 찬송가 콩쿨 입상자들이 펼치는 음악회가 두 번에 걸쳐 워싱턴을 비롯한 각 도시에서 열린다.
8일에는 올랜도 플로리다 지역 수상자 음악회가 예정돼 있으며 워싱턴을 비롯한 뉴욕, LA, 시카고 등은 15일 입상자들이 모여 축하 음악회를 연다. 워싱턴 지역 음악회 장소는 메릴랜드 지구촌교회에서 온누리드림교회 애난데일 캠퍼스로 변경됐다.
이와 함께 워싱턴 지역 후원자들을 위한 음악회는 22일 갖게 되며 29일은 케네디센터에서 국제청소년찬송가축제가, 30일은 국제청소년 찬송가 축제 참가자들의 헌신과 축하의 밤 행사가 온누리드림교회에서 열린다.
국제청소년찬송가축제에는 전 미주 10개 도시와 중국, 한국 등에서 입상한 청소년들이 참가한다.
정정호 집사는 “수상자 음악회를 개최하기 위해서는 6만여달러의 경비가 필요하다”며 후원자들의 관심과 기도를 당부했다.
후원 문의 (703)934-7811
주소 Payable to NPSS 3251 Old Lee Hwy # 104A, Fairfax, VA 22030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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