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B축구회 정식 발족키로

2008-10-2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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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축구협, 정관개정도 착수

OB축구회 정식 발족키로

26일(일) 저녁 오클랜드 오가네갈비에서 열린 SF축구협회 임시 이사회.

샌프란시스코 축구협회(회장 이상호)가 26일(일) 저녁 오클랜드 오가네갈비에서 임시 이사회를 갖고 이사진 구성, OB축구회 활성화, 차기회장 선거, 그리고 정관 개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원 고문은 이사회 재구성건에 관해 “차기 회장이 뽑힌 후에 새 회장을 도울 수 있는 사람들로 이사진을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되도록 많은 이사를 영입하면 좋겠지만 진정으로 회장을 도울 수 있는 사람들이 이사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에 따라 이사회 구성은 차기 회장 선출 이후로 미뤄지게 됐다.

OB축구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현 회장이 전권을 가지고 활성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상호 회장은 “샌프란시스코 축구협회 산하로 OB축구회를 정식으로 발족하겠다”며 “곧 LA OB축구대회에도 참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시대와 샌프란시스코 현지 상황에 맞는 정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조행훈 명예회장을 정관수정위원회 회장으로 임명하고 정관 개정에 착수키로 했다.

차기회장 선거가 있는 SF축구협회 총회는 오는 11월 30일(일) 오후 6시 샌프란시스코 카페플라자에서 열릴 예정이며 12월중 회장 이취임식을 겸한 망년회도 계획돼 있다. 특히 망년회에서 이상호 회장은 그 동안 축구협회를 도와준 사람들을 위해 감사패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날 열린 임시 이사회에는 총 11명 이사중 이상호, 최원, 조행훈, 권덕근, 백종만, 신성재, 문대우, 주효섭의 8명이 참석했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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