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정. 성폭력에 영원한 ‘마침표’를

2008-10-2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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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쉼터 개최…피해 사례 발표

이스트베이 한인봉사회(관장 이정렬) 산하기관으로 한인 가정폭력 및 성폭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쉼터(디렉터 이사벨 강)’가 26일(일) 오전 11시 상항 한인연합장로교회에서 가정폭력 및 성폭력 예방세미나를 개최했다.

평소 가정폭력 및 성폭력에 대해 관심을 가져온 상항 한인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김영일)의 지원으로 이뤄진 이번 세미나는 예배시간 동안 이사벨 강‘쉼터’디렉터와 이정렬 EB 한인봉사회 관장 등의 관계자들이 나와 가정폭력 및 성폭력에 관한 예방 교육과 실제 피해자들의 사연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쉼터’는 지난 2000년 5월 베이지역 법조계, 상담, 사회사업, 종교계에서 일하는 한인여성들이 그 당시 가정폭력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던 많은 한인 여성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느끼고 만들었던 한미가정폭력 방지연합이며 현재 한미가정폭력 방지연합은 ‘쉼터’의 자문기관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쉼터’는 가정폭력뿐만 아니라 성폭력에 대한 부분까지 도움이 한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대화를 통한 치료와 대책 마련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 모인 헌금은 전액 ‘쉼터’ 후원금으로 전달됐다.
문의전화: ‘쉼터’ 1-866-SHIM-TUH(1-866-744-6884)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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