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담임 이성호목사)가 선교기금마련을 위해 25일 오후7시부터 선교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열릴 선교음악회에는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성가대와 함께 전문적으로 성악을 공부하고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브룩 양(소프라노), 제니퍼 케이(앨토), 박원섭(테너), 최기영(베이스)씨 등의 전문 음악인들이 솔로와 중창, 합창을 통해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주여 생각해보소서’, 하나님의 어린양’, ‘주에 축복있으라’ 등 모짜르트가 작곡한 레퀴엠 전곡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처럼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 성악가들에 의해 모짜르트의 레퀴엠 전곡을 한꺼번에 듣기는 좀처럼 쉽지 않은 기회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음악회에는 첼로 연주자로 유명한 사라 홍씨가 특별 찬조출연을 통해 첼로연주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호목사는 이번 선교 음악회를 통해서 그 동안 선교지에서 돌아가신 분들의 영혼을 추모하며 죽기를 각오하고 선교지로 떠나는 모든 선교사들을 격려하기를 원한다면서 선교를 위해 목숨을 초개같이 버리신 순교를 기억하면서 빚을 갚는 심정으로 이제 세계 선교의 길에 뚜벅뚜벅 한발씩 걸어나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관계자는 이번 선교음악회를 통해 모금된 헌금은 전액 선교기금으로 쓰여진다고 밝혔다. 문의 (408) 295-4161, 위치 1001 Ginger Lane, San Jose CA 95128.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