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호산나침례교회 이웃초청감사예배

2008-10-2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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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침례교회(이강희 목사)는 19일 낮 이웃초청감사 주일예배 및 주정부허가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 예배에서 이강희 목사는 ‘쉬게 하리라’를 주제로 “고달픈 나그네와 같은 인생 성령 충만으로 살자”며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기쁨과 평안과 힘과 승리, 은혜를 부어주심을 감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배 후 한국 국가대표 태권도선수단 팀 닥터를 역임한 김석련 박사(조지메이슨대 연구교수)가 운동치료에 대해 특강을 했다
김 박사는 “운동치료란 경험적 지식과 철학이 함께하는 명상적 운동으로, 몸과 마음의 치료에 도움을 주는 기술”이라며 “믿음과 확신을 가진 한사람의 힘은 과심만 가지고 있는 백사람의 힘보다 강하고
지식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박사는 참석자들에게 어깨 통증 치료를 위한 운동 기술을 전수하며, 느림과 빠름, 약함과 강함이 음악적 리듬과 함께 조화를 이루는 운동치료 시범을 보였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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