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드영 뮤지엄서 마야 린 전시회

2008-10-2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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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참전용사 기념비 작가

본보 미디어후원…오는 25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본보가 미디어스폰서로 후원하는 마야 린 작가의‘시스템화된 풍경(Systematic Landscapes)’ 전시회가 오는 25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샌프란시스코 금문공원 드 영 뮤지엄에서 열린다.

마야 린(49세) 작가는 오하이오주 에슨즈(Athens)시에서 오하이오대학 세공(Fine Arts)대 학장을 지낸 바 있는 헨리 후안 린 교수와 같은 대학 문학과 줄리아 창 린 교수 사이에서 태어났다. 줄리아 창 린 교수의 이모인 린 후이인(Lin Huiyin)은 중국내 최초의 여성 건축가로 알려져있다. 마야 린 작가는 예일대에서 공부했으며 1987년 예일대학은 그에게 세공분야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그의 대표작은 워싱턴 D.C.에 있는 베트남 참전용사 기념비(Vietnam Veterans Memorial)다.


마야 린 작가는 “이번 전시회는 풍경과 지질현상 탐구에 대한 기존의 흥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작품들이 실제 자연의 새롭고, 때로는 기대하지 않았던 풍경들을 만들어낸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그녀가 만들어낸 자연의 풍경들이 조각, 그림, 조형물로 표현된다.

금문공원내 드 영 뮤지엄 주소 50 Hagiwara Tea Garden Drive, San Francisco, CA, 94118), 개관시간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15분(금요일은 오후 8시 45분까지, 월요일 휴관), 입장료 성인 20달러, 연장자 17달러, 학생 및 13-17세 청소년 16달러. 문의 전화 (415) 750-3600, 웹사이트 www.deyoungmuseum.org.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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