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가 70달러대로 떨어져

2008-10-10 (금) 12:00:00
크게 작게

▶ 오클랜드 평균 개스비 3.69달러

국제유가가 경기 침체 장기화에 대한 우려로 급락했다.

10일(금) 오전 9시 40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보다 7달러 이상 빠진 배럴당 78.86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2007년 10월 이후 최저치다. 반면 금값은 폭등해 전날보다 33달러가 오른 온스당 919.50 달러에 거래됐다.

서크덴 리서치 니미트 카마르 애널리스트는 “에너지 수요에 대한 불확실한 전망에 대한 공포로 인해 원유 가격의 하락세가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국제 원유가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베이지역 개솔린 가격도 동반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10일(금) 현재 샌프란시스코 지역 개솔린값은 갤런당 평균 3.73달러를 보이고 있으며 최저 3.53달러, 최고 4.1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오클랜드 지역은 갤런당 평균 3.69달러, 최저 3.59달러, 최고 3.83달러를 나타냈으며 산호세 지역은 갤런당 평균 3.65달러, 최저 3.49달러, 최고 3.83달러를 보였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