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르신들 병원에 모셔다 드립니다

2008-10-1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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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트레이 한인 로터리클럽

몬트레이 한인 로터리 클럽(회장 오영수)은 지난 7일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시사이드시 소재 오리엔트 한국식당에서 갖는 정기 모임에서 차편이 없는 지역 어른들을 위해 ‘병원 모시고 가기’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오영수 회장은 “차량 문제뿐 아니라 영어가 불편해서, 또 병원 시스템이 낯설어 병원 찾기를 주저하는 어른들을 도와드리자는 차원에서 이 일을 추진하게 되었다”면서“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언제든 연락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를 총괄, 운영하게 될 로터리 클럽 초대 회장 명영선 씨는“우선 여덟 분의 할머니, 할아버지 중 병원 스케쥴이 정해지는 순서대로 병원에 모시고 갈 것”이라 말했다.

차량 편의는 명영선 씨와 약 한달 전 로터리 클럽에 가입한 MPC(Monterey Peninsula College) 유학생 최상아 회원이 맡아 제공하기로 했다. 도움이 필요한 경우, 수꽃집(831.883.2375)이나 명영선 전 회장(831.238.4075)에게 연락하면 된다.


한편 로터리 클럽에서는 오는 14일 화요일 저녁 6시‘융자 변경(Loan Modification) 및 숏 세일’을 주제로 한 금융 관련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융자 변경’이란 현재 너무 많은 페이먼트로 부담을 느끼고 있거나, 집 값은 떨어졌는데 융자 금액은 여전히 많아 힘들어 하는 집 소유주들을 위해 새로 만들어진 것이다. 강사는 애나 홍 IFA 시니어 론 컨설턴트와 김미완 부동산 브로커이다.

<정희주 객원기자> hjchung61@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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