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설경구 SF서 특수촬영

2008-10-0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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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중순경 방문 예정

배우 설경구(사진)가 영화‘해운대’특수촬영을 위해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다.

설경구와 김인권, 이민기 등 ‘해운대’(제작 두사부필름) 출연 배우들은 11월 중순경 SF의 대형 수조가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약 한달간 지진해일 피해의 실감나는 장면을 연출하게 된다.

‘해운대’는 한국 영화사상 처음 시도되는 재난 영화로 이번 촬영에서 설경구 등 배우들은 해운대에 몰아닥친 지진해일로 인해 힘겨운 사투를 벌이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는다.


현재 부산에서 한창 촬영 중인 이 영화의 한 관계자는 지난 8일 “이미 영화 ‘투모로우’와 ‘퍼펙트 스톰’의 비주얼 슈퍼바이저 등 샌프란시스코내 컴퓨터 그래픽 팀과 함께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출자인 윤제균 감독은“현재 약 60% 가량 촬영이 진행됐다”면서 “12월 중순께 모든 촬영 일정을 마치고 후반작업을 벌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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