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수민족 예술작품 후원

2008-10-0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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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E등 6개 기업 협약체결

샌프란시스코 지역 유색인종들의 영화 예술작품 후원을 위해 6개 기업 및 단체들이 7일(화)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에 개봉하는 2개 작품에 대해 본격 지원에 들어갔다.

협력을 약속한 예술사업 지원 업체들은 아시안 아메리칸 극장(AATC)와 로레인 핸스베리 극장(LHT), 아시안 위크, 진보 유색인 전국협회 (NAACP), PG&E 등이다.

이들이 지원하는 첫번째 작품은 LHT가 내년 2월에 발표하는 흑인작가 윌리엄 파커의 코미디 드라마 ‘웨이팅 투 엔드 헬(Waitin` 2 End Hell)’이다. 아시안계 여성의 결혼생활을 내용으로 한 ‘웨이팅 투 엔드 헬’은 PG&E의 SF 오디토리움에서 개봉된다.


두번째 지원작은 국제적으로 알려진 작가 아우로레 쿠우의 블랙 코미디 ‘패이어트-남(Fayette-Nam)으로 월레스 알렉산더 겔보드 재단의 승인을 받아 내년 SF 시내에 소재한 티크 하우스에서 시연된다.

협력 업체중 하나인 아시안 위크의 테드 팡 국장은 이번 협력사업을“다양한 인종적 배경을 가진 샌프란시스코가 영화 예술에 있어서도 다중적 문화의 융화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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