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거주 김명겸씨
2008-10-03 (금) 12:00:00
한사람이 같은 장소 같은 홀에서 세번이나 홀인원을 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산호세에 거주하는 김명겸씨는 지난 2일 산타클라라 골프코스 8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는데 김씨는 지난해 3월에 같은 장소 같은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 2월에도 똑같은 8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믿기지 않을 기록을 세웠다.
홀인원의 경우 일반인은 평생에 한번을 할 수 있을까 말까 할 정도로 어려운 것으로 프로선수들 중에서도 홀인원을 한번도 하지 못하고 선수생활을 마감하는 이들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김씨는 우연의 일치이고 운이라 할 수 있지만 정말 기분좋다면서 힘들고 어려운 경제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 이처럼 기분좋은 운이 나만의 것이 아니라 많은 한인동포들에게 전달되어 모두가 좋은 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