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E 전기료가 지난 1일부터 평균 6% 인상됐다.
이번 PG&E의 전기료 인상배경으로는 예년과 달리 미 전역의 강수량이 적어 수력발전을 이용한 전기 생산에 차질을 빚었고 화력발전에 치중을 둔 천연개스의 사용량 증가로 인한 전기 생산원가 상승 여파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PG&E측은 최근 발전동력으로 사용하는 천연개스의 가격상승으로 전기료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PG&E는 올해초부터 9월말까지 전기 생산원가 상승 여파로 약 6억4,5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 10월1일부터 내년 12월까지 15개월 동안 전기세를 평균 6% 인상해 손실을 만회할 방침이다.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두고 있는 PG&E는 2만여명의 고용인과 1,500만명이상의 가주 주민들에게 전기와 개스를 공급하는 미국내에 손꼽히는 전력회사이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