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크림 사용 안해
2008-09-26 (금) 12:00:00
과자류에 이어 자판기와 커피전문점용 중국산 커피크림에서 독성물질인 멜라민이 검출된 것과 관련, 고객 서비스차원에서 무료 자판기 커피를 제공하고 있는 산호세 지역의 한인 은행들은 26일 중국산 커피크림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아이비은행은 스위스 네슬사의 커피크림을 프라이스클럽을 통해 구입하고 있다며 자판기 무료 이용 서비스를 폐지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코스코에서 커피크림을 직접 구입하고 있다는 한미은행의 관계자는 고객의 불안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커피크림이 중국산이 아님을 알리는 문구라도 붙여야겠다면서 고객들의 반응을 보아가며 서비스중단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은행은 자판기 서비스를 실시하지 않고 있다.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