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출신 한인여배우…NBC 24일 첫 회 방영
SF출신 한인여배우 스미스 조.
샌프란시스코 출신 한인배우 스미스 조가 80년대 인기를 끌었던 시리즈물 ‘전격 Z 작전’의 리메이크판인 ‘나이트 라이더(Knight Rider)’에 출연한다.
‘나이트 라이더’ 첫 회는 24일 오후 8시 NBC에서 방영됐으며 스미스 조는 극중 조이 채로 분한다.
조는 윌 스미스의‘배드 보이스 2’, 에디 머피의 ‘노빗’, ‘미트 데이브’, 윌 패럴의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가을 토론토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던 독립영화 ‘핑 퐁 플라야’ 주연도 맡았다.
한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전격 Z 작전’은 말하는 고성능 차인 키트(Kitt)와 마이클 나이트(데이빗 핫셀호프)간의 환상호흡으로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6년만에 부활된 ‘전격 Z 작전’에는 저스틴 브루닝이 나이트의 아들이자 비밀요원인 마이크 트레이서로 출연한다.
스미스 조가 분한 조이 채 캐릭터는 남자들을 압도하는 섹시한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는 비밀 정부기관 사무직원이다.
한편 이 드라마에는 대배우인 시드니 포이티에(Sidney Poitier)의 딸 시드니 포이티에(Sydney Poitier)가 FBI 요원으로 출연하고 배우 발 킬머가 키트의 목소리를 맡았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