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J 보행자 연 23명 사망

2008-09-2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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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5년 평균치 2배

지난 1년간 산호세 지역 보행자들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과거 5년에 비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J경찰 발표에 의하면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9월 말까지 조사된 보행자 사망수는 2002년부터 5년간 평균 13.4명이며 2007년 기준기간 동안 16명이 사망했으나 올해는 23명으로 2배 가까이 늘어나 최고치를 경신했다.
23건의 사고중 차량의 실수에 의한 사고가 16건, 특히 최근 발생사고 중 피해자 30%가 60세 이상 고령자로 나타나 노약자들의 안전문제가 위협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SJ 경찰국 차량사고담당부서의 릭 드리서 경감은 “발생사고 중 반이상이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충분히 피할 수 있었던 경우들”이라며 보행자들이 무단횡단을 자제하고 운전자들도 정규속도를 반드시 지키도록 당부했다.

<함영욱 기자> ha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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