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상항한미노인회, 페리공원 미화작업

2008-09-21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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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째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 조형물 주변 청소

상항한미노인회, 페리공원 미화작업

20일(토) 오후 월례 미화작업 행사를 펼친 상항한미노인회 회원들.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 조형물 ‘움직임’이 서있는 샌프란시스코 페리공원 미화작업을 1994년부터 15년째 한결같이 벌여오고 있는 상항한미노인회가 20일(토) 오후 월례 미화작업 행사를 펼쳤다.

상항한미노인회 최봉준 회장은 “100주년 기념 조형물이 서있는 의미있는 이곳을 우리의 공원으로 생각하고 청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1983년 세워진 최만린 작가의 조형물 ‘움직임’은 샌프란시스코 엠바카데로(Embarcadero Center) 센터 옆 페리공원(Ferry Park)과 한국에 동시에 설치돼 있다. 이 조형물은 인천에서 ‘한미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한 후 조선 ‘보빙사’ 일행이 샌프란시스코에 처음 발을 디딘 1883년을 기념하고 있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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