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만질 수 있는 전시물들이 자랑인 버클리 로렌스 과학관(Lawrence Hall of Schience, 사진)이 40주년을 맞아 21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개방 행사를 갖는다.
UC계열 첫 노벨상 수상자인 어니스트 올랜도 로렌스의 이름을 따 1968년 설립된 로렌스 과학관은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수학 및 과학교육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동시에 학생들을 위한 교수법 개발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UC버클리 캠퍼스 언덕위에 위치한 로렌스 과학관은 대학 전문가들과 함께 더 나은 전시회를 개발하기 위해 공동작업도 수행하고 있다.
상설전시되고 있는 것으로는 지구에 관한 과학적인 자료를 보여주는 ‘구 위에 놓여 있는 과학(Science on a Sphere)’, 베이지역을 형성하고 현재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 지질학적 힘을 알려주는 ‘베이를 형성한 힘(Forces That Shape the Bay)’ 등이 있다.
한편 2003년 로렌스 미망인인 몰리 로렌스(Molly Lawrence)의 사후 로렌스 가족들은 로렌스 과학관에 노벨상(1939년 노벨 물리학상)의 보관을 부탁했다. 노벨상은 어니스트 올랜도 로렌스 기념실에 상설 전시되고 있다.
로렌스 과학관 주소 1 Centennial Drive, Berkeley, CA, 94720. 문의 (510) 642-5132.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