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 한인회(회장 문순찬)와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조현포)가 공동계획한 송년잔치가 연예인 출연자 섭외 등의 문제로 신년잔치로 열릴 전망이다.
문순찬 몬트레이 한인회장은 16일 열린 9월 정기 이사회에서“새크라멘토 한인회와 협의하에 현재 한국 중량급 가수 1명과 코미디언 3명을 섭외 중이나 이들의 스케쥴 조정 관계로 당초 예정했던 송년잔치 대신 1월 신년잔치로 바꿔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문회장은 행사장소로 1,500명 수용이 가능한 살리나스 페어웨이 로데오 경기장 내 콘서트 홀을 이미 예약한 상태이나 사정에 따라 송년잔치가 전면 백지화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조현포 새크라멘토 한인회장도 17일 몬트레이 한인회와 공동부담으로 한국의 연예인들을 초청, 몬트레이와 새크라멘토의 송년잔치에 출연시키기로 했지만 섭외 대상 연예인들의 연말 스케줄이 워낙 빠듯해 아무래도 신년잔치로 계획을 바꾸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몬트레이 한인회 정기 이사회에서는 9월 네째 주부터 매주 수, 목, 금요일 아침 9시부터 1시까지 오픈하는 한인회 사무실을 한인들의 구직, 구인을 위한 중간 메신저 역할에 중점을 두고 운영키로 했다. 이응찬 한인회 이사장은 “이에 따라 마켓, 세탁소, 모텔 등을 운영하는 한인업주들이 많은 혜택을 보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한국학교는 일정 기간 한인회와 중가주 식품상협회 회장 및 이사장 4인이 공동 이사장을 맡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몬트레이 한인회 전화번호는 (831)883-9692이고, 주소는 229 Reindollar Ave., Marina, CA 93933이다.
<정희주 객원기자> hjchung61@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