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LA간 고속열차 ‘배기개스 제로’

2008-09-1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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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속 220마일 무공해 전동방식

가주를 남북으로 종단하는 고속열차 건설 계획안이 환경보존을 위한 무공해 전동방식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최근 주정부 CA고속철도 건설사업 위원회가 수용한 설비계획안은 전기와 재활용 에너지만을 사용해 오존층 파괴 물질인 배기가스를 완전 차단하게 된다.

네비겐트 컨설팅사가 최근 제출한 보고서에 의하면 고속열차는 가주 전체 연간 전력소비량의 약 1%에 해당되는 3,380 기가와트시(GWh)의 전력으로 연간 약 9,400만명의 승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고속열차 건설계획은 11월 선거에서 주정부의 99억5,000만달러 상당의 고속철도 건설채권 발행안 통과여부에 따라 가부가 결정된다. 채권발행안이 통과돼 건설안이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고속열차는 시속 220마일로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간 구간을 2시간 40분만에 주파하게 된다.

<함영욱 기자> ha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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