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한복을 차려입은 세종한국학교 학생들과 한복 컨테스트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헤이워드에 위치한 세종한국학교에서는 13일(토) 학생들을 위한 민속놀이 체험과 한복 컨테스트 등 추석맞이 잔치행사를 열었다.
세종한국학교는 매년 추석과 설날마다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함양을 위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송편을 나누고, 한복 컨테스트를 벌여 학생들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한복 컨테스트에서는 이태연(추석한복상), 홍기수(아름다운 한복상), 한 빛(개성있는 한복상), 노엘 (인기한복상), 김동환, 김동수 형제(부모와 함께하는 한복상) 등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학생들은 제기차기와 널뛰기 등 한국 민속놀이를 즐기고 점심시간에는 학교와 학부모회가 준비한 송편과 떡볶이, 잡채 등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추석 한나절을 보냈다.
<함영욱 기자> ha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