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 단체, SC카운티 교도소에 250여권
오른쪽부터 황성환 SJ라이온스 파이오니어클럽 회장, 이블린 비질(Evelyn Vigil) 교도소 목사, 트로이 벨리뷰(Troy Beliveau) 교도소장, 크리스 페리(Chris Ferry) 의료담당 국장, 제이 최(Jay Choi) SC카운티 교도소 심리분석관, 최병균 북가주 경북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한인단체들이 산타클라라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한인 재소자들을 위해 11일(목) 교도소를 방문, 250여권의 한글도서를 기증했다.
산타클라라 카운티 교도소 심리분석관 제이 최씨, 산호세 라이온스 파이오니어클럽(회장 황성환),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담임 이성호 목사), 북가주 경북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최병균)는 단체 및 개인들이 기증한 250여권의 한글도서를 이날 교도소 측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트로이 벨리뷰(Troy Beliveau) 산타클라라 카운티 교도소장, 이블린 비질(Evelyn Vigil) 교도소 목사, 크리스 페리(Chris Ferry) 의료담당 국장이 참석했다.
트로이 벨리뷰 교도소장은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수고에 감사하다”며 “한인 재소자들이 많지 않지만 모아준 책들을 잘 전시해 그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블린 비질 목사도 “외로운 한인 재소자들이 모국어로 쓰인 책을 읽으며 집에 돌아온 것 같은 큰 위로를 받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