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코리아나 플라자(사장 유병주) 앞에서 샬롬회(회장 이애연) 주최 제 3차 여성암 무료 검진이 있었다. 25명의 신청자 중 신청을 취소한 2명을 제외하고 23명이 검진을 받았다.

아침 일찍부터 많은 자원 봉사자들이 신청자들의 서류 작성과 통역을 도왔으며, 코리아나 플라자 유병주 사장은 자원봉사자들과 검진 차량 봉사자들에게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4차 무료 검진은 내년 초에 있을 예정이고 신청일자 및 검사 일자는 본지를 통해 미리 공고할 예정이다.

샬롬회 이애연 회장은 부인암 검사를 위해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오는 15일 저녁 6시 30분에 있을 샬롬회 첫 봉사자 모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줄 것을 부탁했다. 장소 : 10013 폴섬 블러바드, 새크라멘토 카운티 휴먼 어시스턴스 빌딩 (916) 879-2222.

<이정민 기자> ngmsystem@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