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프리몬트 4개 학교 API 10위권 포진

2008-09-07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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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리콘밸리 지역에 명문교들 ‘북적’

북가주 초중고등학교 각 부문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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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발표된 캘리포니아주 학력평가지수(Academic Performance Index, 이하 API)에 따르면 프리몬트 지역 4개 학교가 API 랭킹 10위내에 포진해 북가주 최고 명문학군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북가주 지역 초, 중, 고등학교가 API 랭킹에서 각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프리몬트를 포함, 산호세, 산타클라라, 로스알토스, 팔로알토 등 실리콘밸리 지역 학교들은 API ‘탑 30’ 명단에 20개교나 포함돼 미국내 IT 분야를 선도하는 지역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명문학교 밀집지임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캘리포니아주 전체에서 티치 초등학교(샌루이스 오비스포)와 함께 API 공동 1위에 오른 윌리엄 파리아 초등학교(쿠퍼티노)는 1,000점 만점에 994점을 획득했고 중학교에서는 산호세의 호아킨 밀러 중학교가 976점, 고등학교에서는 프리몬트의 윌리엄 홉킨스 주니어 고등학교가 987점으로 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API 랭킹 10위권에 들어간 프리몬트 지역 4개 학교는 미션 산호세 초등학교(992점), 윌리엄 홉킨스 주니어 고등학교(987점), 잔고메스 초등학교(985점), 조슈아 챠드본 초등학교(983점) 등이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한인학생들이 많이 다니고 있는 로웰 고등학교는 950점으로 지역 1위를 차지했고 클레어 릴리안텔 초등학교는 892점으로 ‘괜찮은’점수를 받았다.

API는 최저 200점에서 최고 1,000점으로 학생들의 학력을 평가한 지수로서 2-8학년은 수학, 읽기능력, 언어 인지능력, 스펠링을 측정하고 9-11학년은 수학, 읽기능력, 언어 인지능력, 사회과학 및 자연과학 분야 지식수준을 평가한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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