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매케인 혁명’ 정권 재창출 선언

2008-09-0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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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화당 대선후보 수락…사상 첫 흑백대결

매케인 혁명’ 정권 재창출 선언

공화당 대통령후보 존 매케인(오른쪽)과 새라 페일린 부통령 후보가 3일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전당대회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매케인은 4일 공화당 대통령후보 지명을 수락했다.

공화당은 전당대회 마지막날인 4일 대통령 후보로 지명받은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후보 수락연설을 듣는 등 정권 재창출을 위한 본선거 출정식을 가졌다.

민주당이 지난 주 전당대회를 통해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을 대통령 후보로 공식 확정함에 따라 오는 11월4일 치러지는 제44대 미국 대통령 선거는 올해 72세 백인인 공화당의 매케인 후보와 올해 47세 흑인인 민주당의 오바마 후보가 미국 역사상 최초로 흑백대결을 벌이게 됐다.
특히 매케인은 미국 역사상 초선 대통령에 도전하는 최고령 후보라는 기록을 남기게 된다.

또 전날 올해 44세 여성인 새라 페일린 알래스카 주지사가 공화당 부통령 후보직을 수락함에 따라 올해 대선 부통령 경쟁은 공화당 페일린 후보와 올해 65세로 6선 상원의원 출신인 민주당의 조셉 바이든 후보간 미 역사상 두번째 성대결 구도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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