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김승리, 이하 미주총연)가 2일(화)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과 진료협정(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미주지역 한인동포들이 고국을 방문할 때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의료원은 서울시에서 전액 출자한 병원으로서 우수한 의료진과 최신 의료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시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진료비 혜택으로는 미주총연이 추천한 경우 입원, 외래 진료비는 일반수가에서 보험수가(100%)로 적용하며 종합검진의 경우 20% 할인혜택이 있다. 또한 선택진료비(환자가 특정 전문의사를 지정해 특화된 전문진료를 받을 때 내는 비용)도 할인된다.
진료절차로는 미주총연이 발급하는 진료추천서를 제출한 후 지정된 날짜에 병원을 받아가 진료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구급차량 요청시 적극 지원도 약속돼 있다. 이외에도 미주총연에서 의뢰하는 경우 외래 및 입원수속 등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최선의 편의를 제공하며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경우 제반 장례절차를 제공하는 편의제공 조항도 함께 체결됐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