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 한인 세탁소에 IRS요원들 불시 조사
2008-08-29 (금) 12:00:00
지난 28일 오전 팔로알토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세탁소 한곳에 미 국세청(IRS) 직원 10여명이 불시에 들이닥쳐 업소에 대한 불시 조사를 실시했다.
IRS 관리들은 수사 중 업소의 컴퓨터 자료를 복사하고 종업원들과 인터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찰을 받은 업소의 대표는 사전에 아무런 조짐도 없었으며 어떠한 이유로 불시 조사를 받게 됐는지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세금보고에 대해 문제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업주는 “털어서 먼지 안나는 곳이 있겠는가”라고 대답해 세금 문제가 지적될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했다.
현재 IRS에서 어떤 이유로 해당 업소를 수사한 것인지 또는 다른 업소들에 대해서도 세무조사를 시행중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함영욱 기자> ha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