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침례대학 교수간담회 열어
2008-08-20 (수) 12:00:00
워싱턴침례대학교가 가을학기 개강을 앞두고 12일 한성옥에서 교수 간담회를 열어 학사 일정을 점검했다.
30여명의 교수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신석태 총장은 “좋은 교수들을 많이 확보해 새학기에는 보다 내실 있는 수업이 될 것”이라며 “믿음으로 설립된 대학이니만큼 지식 전달 뿐 아니라 신앙과 인격을 겸비한 교육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는 장만석 박사의 학사 일정 소개, 학점 운영 방안 토의, 안세광 교수의 메릴랜드 분교 학사 일정 및 통신강좌 안내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워싱턴침례대학교 오리엔테이션 및 개강은 25일(월) 오후 5시30분에 채플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ESL 수업은 9월1일(월)부터 시작된다.
문의 (703)333-5904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