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루 새 총격사건 2건 발생

2008-07-30 (수)
크게 작게

▶ 경찰 “1명 숨지고 1명 부상”

(CP)하루 동안 잇따른 총격사건이 로워 메인랜드에서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밴쿠버경찰은 28일 밤 10시 20분 경 밴쿠버 이스트 65가 애비뉴 600 블록 지역 길가에 세워진 승용차 뒤에 쓰러져 있는 한 남성을 발견, 응급처치를 했으나 곧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고 총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28일 새벽 1시 30분 경 써리 108가 애비뉴와 킹 조지 하이웨이가 만나는 교차로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39세 남성이 부상을 당했다.

써리 경찰은 피해자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번 총격사건은 살해 목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면서 과거 경력에 대해 자세한 언급을 피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