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크리스천 드림 싱어즈’ 밴쿠버 공연

2008-07-30 (수)
크게 작게

▶ 내달 19일-24일…전문 성악가로 구성

▶ 이장호 영화감독 특별출연

한국 정상급 남성 성악가들로 구성된 남성교수찬양단인 ‘크리스천 드림 싱어즈’(단장 박현준)가 오는 8월 19일부터 4회에 걸쳐 밴쿠버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19일 밴쿠버순복음교회, 21일 센테니얼 극장, 23일과 24일 퍼시픽 아카데미 오디토리움에서 각각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이번 공연에 참여한 크리스천 드림 싱어즈의 멤버들은 테너 장신권 박현준 안혁주 정준영 이강호 장낙영, 베이스 이광희 한규석 임한충 이상준 이정환 정승현 이준석 씨 등이다. 반주는 조미원 이진경 씨가 각각 맡는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별들의 고향’ ‘바람 불어 좋은 날’ ‘바보 선언’ ‘어둠의 자식들’ ‘과부춤’ 등의 영화를 제작해 스타덤에 오른 이장호 감독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 신앙간증을 한다.

이번 공연과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화(604-866-3927)로 문의하면 된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