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름다운여인들의 모임’신앙·교육강좌로 삶의 지혜 나눠

2008-07-2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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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총을 원하십니까? 순종하십시오!”
‘아름다운여인들의 모임‘이 27일 후레드릭스버그 소재 사랑의교회에서 풍요로운 이민생활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사로 나선 석은옥 회장은 미국에 와 적응해 살며 오늘이 있기까지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한 삶을 이야기하면서 “사랑으로 감사하며 기도하는 삶이 비결”이라고 말했다.
또 석회장은 미국에서 한인 이민자들이 긍지를 갖고 봉사하며 생활하는 길을 제시하면서 서로 사랑하며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26일에는 2세 교육을 위한 강좌도 열렸다.
이 자리에서 석 회장은 자녀를 좋은 성품을 갖고 사회에서 진정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한국인으로서 고유의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올바른 정체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의 (540)786-1229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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