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애인 청소년-성인캠프 열린다

2008-07-2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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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밀알, 7-8월 행사 잇따라

장애인 전문 사역단체인 밴쿠버밀알선교단(단장 이상현, 이하 밴쿠버밀알)이 여름철을 맞아 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캠프를 마련, 추진하고 있다.

밴쿠버밀알은 장애를 가진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오는 8월 28일까지 밴쿠버한인연합교회에서 ‘밀알 썸머 드랍-인 데이 캠프’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행사 중간에도 계속해서 장애인들의 접수를 받고 있다.

이와함께 밴쿠버밀알은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오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그리고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1, 2차에 걸쳐 ‘밀알 성인 홈 캠프’를 개최한다.


또한 오는 8월 9일(토) 컬터스 레이크에서 ‘밀알 사랑의 교실 필드트립’을 갖는다.

이밖에 7월 31일(목) 오후 4시 골든 이얼스 공원에서 ‘밀알 목요모임’, 9월 6일(토) 밴쿠버남성합창단 공연 ‘밀알가족 문화체험’을 갖는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604-339-4417)로 문의할 수 있다.

/안연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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