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한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지만 사회경험을 쌓고, 노력의 대가를 배울 수 있는 서머잡에 도전해 보는 것도 유익한 방학생활이 될 수 있다.
검색 도움되는 사이트
성하의 여름, 이달 말이면 서머스쿨도 끝난다. 사회문제의 많은 부분은 남의 얼굴에 흘린 땀으로 자신의 부와 안녕을 누리고자 하는데서 비롯된다는 사상가들의 지적도 있다. 최저임금이지만 자신의 이마에 흘린 땀으로 보람을 찾고자 한다면 남은 한 달 간 서머잡을 뛰어보는 것도 괜찮겠다. 서머잡 찾기에 도움되는 웹사이트를 소개한다.
■Coolworks.com
캠프, 리조트, 랜치 등의 잡을 찾을 수 있다. 연령제한, 숙박 및 여행경비에 대해서도 문의해 봐야 한다.
■Servenet.org
연령별로 자원봉자직을 알아볼 수 있다.
■Snagajob.com
소매업에서 일하는 잡을 찾는다면 이 사이트를 뒤지면 된다. 특히 틴에이저를 위한 직업찾기 요령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StudentJobs.gov
연방대법원, 예산 심의국, 자연보호 서비스 등의 국가기관에서 서머잡과 인턴을 구할 때 활용하는 사이트이다.
■Backdoorjobs.com
야외, 휴양지, 모험심이 필요한 직업들이 나열된 사이트이다.
■Groovejob.com
틴들을 위한 파트타임, 서머잡을 위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으며 이 사이트로 직접 지원서를 제출 할 수도 있다. 이력서와 이력서 표지 쓰는 요령도 가르쳐 준다.
■Campchannel.org
전국 캠프의 서머잡이 리스팅되어 있다. 고교생들은 ‘카운슬러 인 트레이닝’포지션을 찾아보도록.
■Bygpub.com/books/tg2rw/ jobskills.htm:
서머잡이나 짧은 파트타임 잡을 통해 기술을 익히는 요령이 설명되어 있다. 왜 어떤 직업은 시간당 보수가 많고 어떤 직업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한 설명도 곁들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