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CO, 몽코.델라웨어카운티 20% 인상
전기, 가스 공급회사인 PECO 회사가 6월 1일부터 필라델피아와 인근지역인 몽고메리카운티, 델라웨어카운티 등의 전기, 가스요금을 20%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PECO 회사는 필라를 비롯해 몽고메리카운티, 델라웨어카운티, 벅스카운티, 체스터카운티 등 4개 카운티의 48만 가구에 대해 20% 요금 인상을 하게 되는데 지난 4월에 가스요금을 제외한 공급비와 서비스 요금 등을 11% 인상하기로 결정, PUC(펜주 공공요금위원회)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가스료 인상은 여름철에는 가구당 평균 6달러 정도의 추가요금이 부과될 것이지만 서비스 요금이 인상될 경우에는 13달러 정도의 부담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펜주 정부가 발표한 전기요금 예산보고서에 의하면 PECO 회사는 8%, 알라게니 파워 회사 63%, PPL 회사 37%, 메트로포리탄 에디슨 회사 54% 등 요금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
펜 주정부가 지난 90년대부터 10년간 공공요금 통제 규정을 실시해 왔는데 2010년부터 규정이 끝나므로 각 공급회사들은 가스 공급시설의 운영비 상승과 가스 공급소요비용의 상승 등의 이유를 들어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2-3년 내에 공급회사별로 최고 63%까지 인상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