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 라이온스클럽 이광순 전 회장

2008-06-07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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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사회 건설 위한 봉사단체죠”

전 필라 한·미 라이온스 클럽을 이끌었던 이광순 회장은 1만여 명의 한인동포 거주지역인 몽고메리 카운티에 몽고메리 카운티 한·미 라이온스 클럽을 2006년 10월에 탄생시켰다.

이 회장은 21명의 창립멤버로 발족한 몽고메리 한·미 라이온스 클럽은 디스트릭트 14R에 소속되어 지역사회 봉사는 물론 양로원 방문과 무료시력검사 등에 앞장서 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온스 클럽은 지난 2년간 헬렌 켈러 여사 생가 복원을 위해 1,000달러와 회원들이 맥주나 콜라 캔의 뚜껑(알루미늄 오프너 꼭지)을 모아서 판매한 1,000달러 등을 불우 이웃 돕기에 쓰고 있다.

회원들은 매달 첫 주 월요일이면 서로 만나 얼굴을 맞대고 할 일을 모색한다. 이회장은 “이번에 중국 스촨성 지진피해 복구와 난민들을 위해 회원들이 모은 500달러를 유엔 본부 국제본부에 보냈다”면서 “저희 회원들은 평상시 1달러라도 아끼고 모아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돕는데 쓰고 있다”고 부언했다.

지난 4월에 몽고메리 카운티 아빙톤 소재의 필라 안과대학에서 눈과 귀 무료검진을 통해 한국인 40-50명이 무료 치료를 받았다고 귀뜸한다.
라이온스 클럽은 시민정신 함양과 복지사회건설을 위한 봉사단체로 1917년 미국 실업가들이 창설한 국제적인 민간 사회봉사 단체며 본부는 일리노이 주 오크 브룩에 있다(LIONS : Liberty, Intelligence, Our Nation’s Saf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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