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싹어린이 축구대회 봄철리그 성광교회팀 1위

2008-06-0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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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워싱턴 지역 새싹어린이축구대회 예선 리그에서 워싱턴 성광교회가 1위를 차지했다.
4팀이 모여 풀리그로 진행된 예선에서 성광교회는 열린문장로교회와 함께 1승2무1패를 차지했으나 골 득실에서 앞서 1위에 올랐다.
영생장로교회와 필그림교회는 2무1패로 각각 3위와 4위였다.
다음 주부터 열리는 플레이오프는 성광과 필그림, 열린문과 영생이 각각 경기를 가진 뒤 승자까리 결승을, 패자끼리 3·4위전을 갖게 된다.
결승전에 앞서 성광교회와 열린문교회 엄마팀이 친선 경기도 열린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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