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마음회 정기모임

2008-05-1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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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녀 특수교육 경험담 나눠

17일 낮 장애자녀를 둔 한인부모와 특수교육에 관심있는 한인들의 모임인 한마음회(회장 차재순)가 카마이클 방주교회 언약관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회원 가족들은 점심 식사를 하고 개인별 프로그램인 IP 준비과정과 경험담을 함께 나누고 교재의 판례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모임에는 리노에서 온 음악 치료사, 특수교육에 관심있는 어학연수생, 한국에서 특수교육을 전공하다 미국으로 온 학생 등이 참가하여 더욱 활기를 띄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의견발표를 마지막으로 다음 모임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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