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체전 1차 대표 8명 선발
2008-05-19 (월) 12:00:00
2008년도 일리노이 태권도 챔피언십 성료
일리노이 한인태권도협회(회장 박창서)가 18일 호프만 에스테이츠 소재 아이젠하워 주니어 하이스쿨에서 미주체전 1차 대표선수 선발전을 겸한 ‘2008 코리안-아메리칸 일리노이 태권도 챔피언십’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연장자를 대상으로 품세, 겨루기, 격파, 무기술 등 4개 종목에서 펼쳐졌으며 특히 내년 시카고 미주체전 1차 대표선수 선발을 위해 핀급에서 헤비급까지 총 8체급별로 겨루기 경기가 치러졌다. 이와 함께 18세 이상 35세 이하의 검은 띠 유단자들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겨루기를 통해 우승자를 가르는 그랜드 챔피언에는 막 브르드씨가, 품세종목의 그랜드 챔피언은 모니카 디아스씨가 각각 차지했다.
내년 시카고 미주체전을 앞두고 일리노이 주에서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 선발을 통해 시카고의 종합우승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시카고 일원에서 30여개의 태권도 도장에서 선수 및 가족, 대회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가해 선수들이 멋진 기술을 선보일 때 마다 응원 나온 가족과 관중들은 뜨거운 박수와 함성으로 답례하는 등 대회장에는 태권도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응원열기로 가득 찼다.
박창서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1차로 미주체전 참가선수를 선발했다. 내년 미주체전에 앞서 2차 선수선발전을 겸한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가 열리며 1차와 2차 우승자 중 겨루기 통해 최종 미주체전 참가선수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체급별 미주체전 1차 대표선수>
▲데이빗 김(핀급) ▲저스틴 임(프라이급) ▲챨리 김(팬텀) ▲진우 강(페더) ▲라져 박(라이트) ▲브라이언 임(웰터) ▲케빈 김(미들) ▲잔 박(헤비). <임명환 기자>
사진: 일리노이 태권도 챔피언십 경기장 곳곳에서 품세와 격파, 쿵푸 시범이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