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버지니아거광교회 토요학교 수료식

2008-05-1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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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거광교회(노규호 목사)가 운영하는 토요학교 ‘Joy Kids Town’이 지난 10일 봄학기 수료식 및 발표회를 가졌다.
한 학기 동안 열심히 한국의 말과 글, 역사, 전통 문화를 배운 어린이 37명은 수료증과 함께 메달을 받은 후 배우고 익힌 한글과 동요을 뽐내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한글고급반 어린이들은 어머니 날을 맞아 어머니에게 드리는 편지를 낭독해 참석 학부모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토요학교는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12주 코스로 운영되며 가을학기는 9월6일에 개강할 예정이다.
대상은 3살부터 12세, 등록비는 60달러.
문의 (703)203-5851,
(571)248-4140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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